오뚜기 크림진짬뽕 후기 (오뚜기 봉지 크림진짬뽕)

안녕하세요 푸름달엿새입니다.

 

오늘은 제가 푹빠져있는 라면쓰

오뚜기 크림진짬뽕 후기를 올려보려고합니다 !

 

평소에 크림소스를 좋아하는데, 크림파스타, 로제파스타를 비롯해서

까르보불닭볶음면까지,, 모두 너무 맛있게먹는데

사실 매운걸 잘 못먹는 저는 까르보불닭볶음면이 매워서

자주 사먹게되지는 않더라구요 ㅠㅠ

그런와중에 오뚜기에서 크림진짬뽕이 출시되었다고해서 ! 먹어보았습니다.

 

마트에서 구매한 오뚜기 크림진짬뽕 번들 4개입

3천원대에 구매한 것 같습니다.

편의점에서 사실 컵으로 2번 사먹었었는데, 1500원이라서

번들 봉지면으로 사먹는게 더 저렴한 편인 것 같습니다 ~

 

오뚜기 크림진짬뽕은 매콤한 해물맛, 불맛, 생크림, 체다치즈, 마스카포네 치즈가

황금비율로 조화된 맛이라고 하네요 !

 

4개입으로 구매하니 이렇게 든든할수가 ㅎㅎ,,

알록달록 오뚜기 크림진짬뽕

 

크뽕하니까 생각난건데,

니뽕내뽕 좋아하시는분들이라면 오뚜기 크림진짬뽕도 좋아하시지 않을까 싶어요 !

 

만드는 방법을 보고 따라해보도록 하겠습니다.

1) 물 550ml 끓이기 (사실 짜파게티처럼 버려야되는 라면이라 물양은 크게 상관없는 듯 합니다.)

2. 끓는물에 면 넣고 5분간 끓이기

3. 물 두큰술만 남기고 버린 후 스프를 넣고 비벼주기

 

끓는물에 면을 넣어주세요.

오뚜기 크림진짬뽕은 이렇게 면이 칼국수처럼 되어있어서 소스가 더 많은 면적에 묻는 것 같았어요 !

면 덕분에 소스맛을 더욱 풍부하게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.

 

스프는 이렇게 분말스프, 유성스프, 액체스프 3가지가 들어있어요.

 

잘익은 면들, 물을 조금 따라버려주세용

저는 2스푼만 남기면 너무 꾸덕해질 것 같아서 조금 더 남겼어요.

 

스프류를 모두 넣어줍니다.

짬뽕냄새 + 크림냄새 더해져서 ㅠㅠㅠ 벌써 맛있는냄새가 나요 !

 

집에 모짜렐라치즈가 있어서 조금 넣어주었습니다.

 

완성된 오뚜기 크림진짬뽕 :-)

물은 2숟가락보다 조금 더 남기는게 좋은 것 같아요 !

자작하게 남겨주니까 다 먹을때까지 촉촉하더라구요.

 

크림소스맛+짬뽕맛이 더해져서 정말 맛있어요 ㅠㅠ

인생라면입니다,, 단종 제발 안되었으면 하는 오뚜기 크림진짬뽕,, ♥

까르보불닭 좋아하시면 분명 오뚜기 크림진짬뽕도 좋아하실거예요 !

적당히 맵고, 너무 느끼하지도 않은 크림소스맛이라서 맛있어요 :-)

 

이상으로 오뚜기 크림진짬뽕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!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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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 포스팅은 직접 구매한 제품 후기로 

솔직하게 작성하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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